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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고 롯데 자이언츠 소속 강민호 선수가 열애 중이다.
지난 22일 강민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 시구를 통해 만났다.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며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겠다”며 신소연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8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이후 강민호와 만나게 된 것.
특히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단아한 얼굴은 물론 뛰어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7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고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모닝와이드’에 출연하며 ‘날씨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소연 몸매”, “신소연 강민호” , “신소연 몸매, 강민호 부럽다”, “신소연 몸매 좋다”, “신소연 강민호 열애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는 둥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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