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친동생 서율,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 "저희 닮았나요?"

입력 2015-0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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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유나의 친동생 서율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베리굿은 23일 (오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AOA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나 언니와 함께 찰칵! 저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서율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단발 머리를 한 귀여운 외모의 서율은 유나와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친 자매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서율은 오는 2월 중 발표할 베리굿의 두번째 앨범부터 참여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 정말 매력이 많은 친구다.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나는 뛰어난 보컬실력과 댄스, 악기연주로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2014년 `러브레터`라는 곡으로 데뷔, 새 멤버 3명을 영입해 오는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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