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손흥민의 셀카가 화제다.
차두리와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환상의 드리블, 패스와 슈팅으로 쐐기골을 선사했다.
차두리는 지난해 10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만난 로케!! 99년 로케가 최고의 유망주로 독일에 왔을 때 우리 흥민이는 7살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두리와 손흥민 그리고 로케 산타크루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두리는 이와 함께 "세월 참, 옛날 얘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두리 손흥민, 둘이 진짜 훈훈하네" "차두리 손흥민, 매력 짱짱맨" "차두리 손흥민, 둘이 호흡 진짜 대박이었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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