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키 170.3cm이야", 실제 키는 169.4cm 무슨 일?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개그맨 허경환이 실제 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설수현, 허경환, 장성규, 김현철 박사 등이 출연해 `세계인의 키 성장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인의 키 쑥쑥 성장 비법` 중 하나인 뒤로 걷기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뒤로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출연진들은 운동 전후로 키를 재고 이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허경환에게도 키를 측정할 것을 요구했고, 허경환은 주변 권유에 못 이겨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실제 키를 묻는 질문에 "170.3cm다. 병무청에서 쟀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잰 허경환의 실제 키는 169.4cm였다. 당황한 허경환을 한숨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뒤로 걷기를 체험했다.
허경환은 다리를 쭉쭉 뻗었다. 이 모습을 본 한혜진은 "너무 크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다시 키 재기에 나섰고, 169.3cm라는 결과가 공개됐다. 오히려 뒤로 걷기 체험 전보다 키가 작게 나오자 허경환은 "차라리 처음 잴 때 작게 나오게 잴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개그맨 허경환이 실제 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설수현, 허경환, 장성규, 김현철 박사 등이 출연해 `세계인의 키 성장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인의 키 쑥쑥 성장 비법` 중 하나인 뒤로 걷기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뒤로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출연진들은 운동 전후로 키를 재고 이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허경환에게도 키를 측정할 것을 요구했고, 허경환은 주변 권유에 못 이겨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실제 키를 묻는 질문에 "170.3cm다. 병무청에서 쟀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잰 허경환의 실제 키는 169.4cm였다. 당황한 허경환을 한숨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뒤로 걷기를 체험했다.
허경환은 다리를 쭉쭉 뻗었다. 이 모습을 본 한혜진은 "너무 크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다시 키 재기에 나섰고, 169.3cm라는 결과가 공개됐다. 오히려 뒤로 걷기 체험 전보다 키가 작게 나오자 허경환은 "차라리 처음 잴 때 작게 나오게 잴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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