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9천589억원...전년비 20.9%↑

입력 2015-01-23 14:33  

현대건설이 해외 현장에서의 매출 증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넘게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2014년 연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이 전년보다 24.7% 늘어난 17조 3천870억원, 영업이익은 20.9% 증가한 9천5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 증가한 5천86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아랍에미리트(UAE) 사브(SARB) 해상 원유 처리시설 공사 등에서의 매출 증가세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같은 시기보다 26.1% 늘어난 5조 1천344억원, 영업이익은 25.8% 증가한 2천610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도 1천758억원으로 45.5%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