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휘청…가상 커플 스캔들 "우결의 딜레마"

입력 2015-01-23 15:11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휘청…가상 커플 스캔들 "우결의 딜레마"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사진 설명 = 열애설 부인 홍종현 나나 `나나 트위터` / 홍종현 유라 사진 )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홍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불똥이 튀고 있다.


열애설을 부인한 홍종현과 나나는 22일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것은 사실이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 부인에도, 홍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출연 중인 `우결`도 진정성 논란에 휘청거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우결 출연자의 열애설에 가상 결혼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사진 설명 =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 스캔들 `오연서 이준 사진, 오연서 미투데이` )


실제로 지난 2013년 `우결`에 출연했던 배우 오연서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인 이준과 가장 부부 생활 중, 열애설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오연서는 당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던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끝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가상 결혼 컨셉 집중하기 힘들어",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열애설 터지면 아무래도",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우결이 장수 프로그램인 게 이해가 안 된다",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가상 결혼 자체가 이해 안 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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