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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문지애가 EBS 환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에 참여했다.
문지애는 23일 저녁 방송될 EBS `하나뿐인 지구-일물전체(一物全體) 통째로 먹기` 내레이션을 맡아 전체식 식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50분간 문지애의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채워질 이번 방송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식자재의 전체를 다 먹는 식사법인 전체식을 다룬다. 지난 몇 년간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유럽∙남미 등지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어 온 전체식은 장수와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라디오 방송 전 전체식을 실천하며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각종 야채와 과일로 꾸린 문지애의 간식 도시락은 건강한 맛과 색으로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녹음실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문지애는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있어왔는데, 이번 내레이션을 마친 후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을 계속 하고 있을 만큼 프로그램에 감명 받았다"고 전해 전체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한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월부터 EBS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문지애는 특유의 감성이 녹아난 따듯한 방송으로 폭넓은 청취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특히 MBC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조건`과 EBS 글로벌 프로젝트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를 비롯해 영화 ‘목숨’의 예고편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품의 내레이션을 맡아온 문지애는 방송과 라디오를 넘어 내레이션 분야의 전문성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늘 방송 내레이션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문지애의 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문지애의 내레이션과 함께 풍성한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EBS `하나뿐인 지구`는 2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인 문지애가 EBS 환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에 참여했다.
문지애는 23일 저녁 방송될 EBS `하나뿐인 지구-일물전체(一物全體) 통째로 먹기` 내레이션을 맡아 전체식 식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50분간 문지애의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채워질 이번 방송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식자재의 전체를 다 먹는 식사법인 전체식을 다룬다. 지난 몇 년간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유럽∙남미 등지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어 온 전체식은 장수와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라디오 방송 전 전체식을 실천하며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각종 야채와 과일로 꾸린 문지애의 간식 도시락은 건강한 맛과 색으로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녹음실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문지애는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있어왔는데, 이번 내레이션을 마친 후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을 계속 하고 있을 만큼 프로그램에 감명 받았다"고 전해 전체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한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월부터 EBS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문지애는 특유의 감성이 녹아난 따듯한 방송으로 폭넓은 청취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특히 MBC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조건`과 EBS 글로벌 프로젝트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를 비롯해 영화 ‘목숨’의 예고편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품의 내레이션을 맡아온 문지애는 방송과 라디오를 넘어 내레이션 분야의 전문성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늘 방송 내레이션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문지애의 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문지애의 내레이션과 함께 풍성한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EBS `하나뿐인 지구`는 2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