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최정원, 설현이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오늘(23일) 방송 될 KBS 2TV 새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 최정원, 설현이 실제 모녀 지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으로 촬영 초반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고민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특히 여배우와 아이돌이 무색할 만큼 촬영 내내 능청스럽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세 모녀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용감한 가족`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