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2월호를 통해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는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나나는 관계자들 앞에서도 홍종현에게 ‘쫑’이라는 애칭을 부리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홍석천이 홍종현과 나나의 관계를 무는 발언이 공개됐다.
지난해 8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은 가상 아내로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와 홍석천을 만났다.
홍석천은 종현에게 “너 케이블에서 나나랑 뭐 하더라. 나나랑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유라에게 “질투 안나냐. 홍종현과 나나가 썸이 있어 보인다”고 말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나나 홍종현”, “나나 홍종현 열애”, “나나 열애 홍종현”, “나나 홍종현 열애, 홍석천 대박", "나나 홍종현, 열애 부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의 소속사 측은 홍종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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