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근황을 전했다.
온유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으로 힘내는 건 다 알고 있죠? 내 얼굴이 두 개 같은 건 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온유는 게가 그려진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온유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6월 성대 수술을 받았던 온유는 샤이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1월 일본 콘서트 무대에 서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온유 근황에 누리꾼들은 “온유 근황” “온유 근황 아프지마” “온유 근황 밥 많이 먹어” “온유 근황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월 14,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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