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듀오 `원펀치`(1PUNCH)의 데뷔 타이틀곡 `돌려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의 나이가 화제다.
원펀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정 원펀치의 데뷔 타이틀곡 `돌려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돌려놔` 뮤직비디오는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주머니에서 카세트테이프를 꺼내 멤버 펀치에게 전달하며 시작하고, 멤버인 `원`과 `펀치`가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을 가지고 논다. `듀스`의 멤버 이현도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원펀치는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이 `제 2의 듀스`를 표방해 만든 아이돌 그룹이다. 앞서 멤버인 `원`은 22세, `펀치`는 14세(만 13세)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펀치의 데뷔앨범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해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무쌍하게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힙합 듀오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펀치는 데뷔 싱글 `The Anthem`을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같은 날 KBS-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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