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예고에서 손호준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차승원 유해진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진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손호준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호준은 햇살을 받으며 첫 등장했다. 나영석PD는 함박웃음과 함께 손호준을 맞이했고, 작은 배로 옮겨 타는 손호준에게 바다를 보며 “김은 여기서 따는 거야”라고 전해 첫 멘붕을 선사했다.
손호준은 배에서 산 달걀로 배를 채우고 차승원 유해진 선배가 어려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대접해주시고 편하게 쉬라던 선배 차승원 유해진은 끝없이 “호준아”를 외쳤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손호준은 영혼 없는 표정으로 “재밌어요. 좋아요”라고 답하며 “내일 나갈 수 있어요?”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호주니”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귀여워”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역시 일꾼”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대박”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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