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첫 회, 더 발칙하고 긴밀해졌다 '시청자 오감 100% 만족'

입력 2015-01-24 09:59  


‘하녀들’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하녀들’ 첫 회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발이 날리는 절벽 위에서 흙투성이가 된 양반 정유미(국인엽 역)와 노비 오지호(무명 역)의 팽팽한 기싸움은 쫄깃한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아씨도 이제 노비입니다”라는 오지호의 말을 부정하며 절벽에서 뛰어내린 정유미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대케 했다.


한편, 정혼을 약속한 정유미와 김동욱(김은기 역)의 사랑스런 스킨십은 안방극장까지 달달하게 만들었고, 정유미와 오지호의 운명적인 만남과 입맞춤은 세 남녀의 러브라인에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상황.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하녀들, 스케일이 커서 몰입감 좋은 듯! 더 촘촘해져서 돌아왔어!”, “연기도 진짜 잘한다. 2회 정말 기대돼”, “오늘 첫 회 처음으로 봤는데 완전 기대 이상입니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하녀들’ 2회는 오늘(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