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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하녀들’ 첫 회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발이 날리는 절벽 위에서 흙투성이가 된 양반 정유미(국인엽 역)와 노비 오지호(무명 역)의 팽팽한 기싸움은 쫄깃한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아씨도 이제 노비입니다”라는 오지호의 말을 부정하며 절벽에서 뛰어내린 정유미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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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혼을 약속한 정유미와 김동욱(김은기 역)의 사랑스런 스킨십은 안방극장까지 달달하게 만들었고, 정유미와 오지호의 운명적인 만남과 입맞춤은 세 남녀의 러브라인에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상황.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하녀들, 스케일이 커서 몰입감 좋은 듯! 더 촘촘해져서 돌아왔어!”, “연기도 진짜 잘한다. 2회 정말 기대돼”, “오늘 첫 회 처음으로 봤는데 완전 기대 이상입니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하녀들’ 2회는 오늘(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