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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차승원 칭찬에 미소지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중년 부부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차승원이 먹을거리를 찾으러 간 사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아궁이 높이를 맞출 냄비 걸이와 요리할 때 앉을 의자를 만든 것.
유해진은 차승원의 투덜거릴 반응까지 시뮬레이션하고 쿠션을 얹는 등 꼼꼼하게 의자를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이름까지 적힌 유해진의 의자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잘했네, 잘했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냄비 걸이를 발견하고 “잘했어”를 연발했고, 유해진은 쑥스러운 웃음으로 기분을 표현했다.
유해진 차승원에 누리꾼들은 “유해진 차승원” “유해진 차승원 케미 대박” “유해진 차승원 귀여워” “유해진 차승원 어쩜 이래” “유해진 차승원 웃겨” “유해진 차승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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