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은 매년 전 세계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그간 파리에 이어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베니스, 생-트로페, 캡-당티브(Cap d`Antibes), 베르사이유, 싱가폴, 두바이에서 개최되었으며, 2015/16 크루즈 컬렉션은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최첨단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서울은 다이나믹하고 창조적인 도시로서 이번 크루즈 쇼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는 평이다. 2015년 샤넬의 크루즈 쇼는 5월 4일 월요일, 서울의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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