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할머니 변장 발각 위기? "아슬 아슬"

입력 2015-01-24 15:05  


최강희의 할머니 변장이 발각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주 tvN ‘하트투하트` 방송에서는 홍도(최강희 분)가 할머니로 변장해 고회장(주현 분)의 집에서 다시 일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석(천정명 분)이 영래의 곁에 바짝 붙어 그녀를 부축하고 있어, 금방이라도 정체를 들킬 것 같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이석과 하룻밤을 함께한 뒤로 그를 마주칠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당황스러운 홍도.

과연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뭘 해도 사랑스러워”, “저번에 장형사한테 들킨 것처럼 또 발각되면 안돼”, “’하트투하트’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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