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동안 외모에 전현무 "스타일리스트 아냐?'

입력 2015-01-24 18:40  


‘나 혼자 산다’ 효린이 엄마와 쇼핑에 나섰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속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씨스타 효린이 출연,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압구정동에서 암마와 만나 쇼핑을 즐겼다. 효린의 엄마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스타일리스트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효린은 “우리 엄마 맞다”고 말했다.

육중완 역시 “자매 같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혹시 어머니 친구분 중에 결혼 안 하신 분 없냐”며 김광규를 위해 소개팅 자리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효린의 엄마는 1970년생으로 무지개 회원인 김광규보다 3살 어렸다. 특히 24살 딸을 둔 엄마답지 않게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육중완은 “두 사람의 대화가 모녀의 대화가 아니라 친구의 대화 같다”며 놀라워했다.

효린 엄마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동안 외모”,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나이 공개”,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엄청 동안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효린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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