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프랑스 일간지 1면을 장식해 화제다.
지난 22일 홍수아의 인터뷰 내용이 프랑스 유명 일간지 ‘라 프로방스(La Provence)’의 1면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차세대 월드 스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활발한 중국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을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촬영 중 프랑스 신문사의 취재 요청으로 인터뷰에 응했고 해당 인터뷰 내용은 신문 1면에 게재됐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 시리즈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영된 첫 번째 시리즈 ‘온두한가족’에 이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두 번째 촬영이 진행되는 ‘온주두가족’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중국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여신’ 홍수아의 특별 출연이다.
‘온주두가족’ 속 유일하게 한국 여배우인 홍수아는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미모의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았으며,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드라마를 통해 최초로 대륙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홍수아는 프랑스 해외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한국에서 차기작을 검토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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