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명품 보이스를 선보인 권인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권인하는 1986년 록 밴드 `우리`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198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갈테면 가라지`,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이 사랑을`, `내 맘속에 내리는 비`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특히 강인원, 김현식과 함께 부른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비 오는 날의 수채화`는 1988년 강인원이 곡 제목과 같은 영화의 OST 제작 제안을 받고 만든 곡이기도 하다.
한편, 권인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인하 비오는날의 수채화 가수구나", "권인하 박기영 정말 멋진 무대였다", "권인하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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