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엄마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효린이 `더 무지개 라이`’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린의 엄마의 모습이 공개됐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효린 엄마의 모습에 놀란 멤버들은 "언니 아니시냐. 몇 년생이시냐"고 물었다.
김광규보다 3살 어린 나이라는 것에 대해 전현무가 "혹시 어머니 친구 중에 결혼 안하신 분 없느냐"며 손짓으로 김광규를 가리키며 소개팅 주선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의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차와 집이 연일 화제다.
효린은 이날 친구같은 엄마와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효린의 검은색 애마가 눈길을 끌었다.
가수 효린이 선택한 애마는 벤츠사의 C클래스로 가격은 5~6000만원 선.
고양이 3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안락한 집 역시 서울 시내 아파트라는 사실이 더욱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대박이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우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부럽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좋겠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나는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