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대도식당
왕십리 대도식당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우등심구이 맛집을 평가하는 가운데 왕십리 대도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왕십리 대도식당’. 해당 식당은 한우등심구이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로 1964년 오픈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우등심구이가 국내에 알려지기 전, 등심구이를 서비스한 곳으로 한우등심구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곳,
이에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왕십리 대도식당 한우등심구이의 맛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별미인 깎두기볶음밥 이야기를 해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강용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음식점을 좋아한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왕십리 대도식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십리 대도식당, 가보고 싶다", "왕십리 대도식당, 갔다 누구 만날 수도 있겠네", "왕십리 대도식당, 가격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