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동안 외모 화제 '친구 사이 같아'

입력 2015-01-25 00:02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엄마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엄마가 등장해 압구정에서 함께 쇼핑하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효린 엄마의 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현무는 효린의 엄마를 보고 놀라워하며 “스타일리스트 아니냐”고 물었고, 효린은 “우리 엄마가 맞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실제 나이는 46세로 김광규보다 3살이 어렸다.

특히 두 사람의 뒷모습은 흡사 모녀가 아닌 20대 친구 사이처럼 보였다. 실제로 효린과 효린의 엄마는 티격태격하거나 화장품이나 패션을 조언해주는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자랑해 미소를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랑 닮았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와 친구 같다.”, “나 혼자 산다 효린, 모녀사이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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