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진이한에 빠졌다 ‘두근두근’ 사랑 시작

입력 2015-01-25 01:55  


이정현이 진이한에게 빠지고 말았다.

24일 방송된 SBS ‘떴다! 패밀리’에서는 동석(진이한)의 극진한 병간호를 받으며 처음으로 동석을 보며 설레기 시작한 준희(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준희는 법정에까지 서야 하는 상황으로 분위기가 흘러가자 일부러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짜 변호사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사람을 고용해 차에 받힌 것. 이후 준희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 연기를 하며 변호사 행세를 피하고자 했다.

이런 진실을 까맣게 모르는 동석은 그저 준희가 사고를 당하고 기억까지 잃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극진히 그녀를 보살폈다. 사소한 것이라도 준희가 기억해내는 듯하면 “정말 잘했다”고 기뻐하며 준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한시도 그녀 곁을 떠나지 않고 병실을 지켰다.



이런 동석의 모습에 준희는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준희는 “퇴원수속 하고 올게. 집에 가자”며 웃는 동석의 찰나의 모습에 순간 가슴이 뛰었고 그에게 단단히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너 왜 그러냐. 저 사람 백수 최동석이다. 그 돈봉투 최동석이라고”라며 점점 그에게 빠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채찍질하기도.

하지만 준희는 동석의 행동과 말 하나 하나에 설레는 상황이었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동석에게 질투를 드러내며 그의 마음을 확인 받고자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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