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크레스포의 얼굴을 주먹으로 밀치고 있다. (사진=중계방송 캡처) |
`주먹질` 호날두 퇴장…도대체 왜?
축구팬들 와글와글 "호날두 퇴장, 조금만 참지 그랬냐?"
`그라운드의 신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서 2-1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16승 3패(승점 48), 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호날두는 후반 종반 상대 수비수 프라가와 격한 몸싸움을 펼쳤다. 발길질을 했고 이에 항의하던 크레스포의 얼굴도 손으로 밀쳤다.
주심은 곧바로 호날두에게 레드 카드를 꺼냈다.
축구팬들은 “호날두 퇴장, 왜 그랬을까?” “호날두 퇴장, 조금만 참지 그랬냐?” “호날두 퇴장, 휴~ 할말이 없다” “호날두 퇴장, 올해 발롱도르 수상했는데...” “호날두 퇴장, 추가 징계 가능성 우려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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