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하루 아이를 돌보고 출연 결정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서장훈,강남,돈스파이크가 아이들과 강아지를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이날 서장훈과 강남, 돈스파이크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시작했다. 강남은 서장훈과 돈스파이크의 외모에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겠냐"며 우려를 표현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아이들을, 돈스파이크는 강아지를 끔찍히 여기는 사람들. 그들은 쉬지 않고 아이들과 동물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그들을 어르고 달래며 놀아줬다. 그러나 처음 보는 동물들에 아이들은 겁을 먹고 울기 일수였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귀여워 서장훈과 돈스파이크 얼굴에 아빠 미소가 절로 피었다.
우는 아이들, 놀란 아이들을 달래느라 서장훈과 돈스파이크는 진땀을 뺐다.
서장훈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조금 더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이 방송을 시작했어야 했다. 너무 막연하게 한다고 한 거 같다. 지금 솔직히 걱정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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