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24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날 경기도 양평의 교회에서 화촉을 올린 남상미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낭상미 소속사 측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남상미가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 못 모시는 하객들에게도 연락을 따로 드렸다"고 전했다.
비공개 결혼식인만큼 공식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은 진행되지 않았다. 주례화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맡았고 축가는 일반인인 신랑 친구들이 불렀다. 더불어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남상미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소탈하고 진실함에 반해 결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축하드려요”, “남상미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상미 결혼, 배우로서 빨리 보길 바라요”"남상미 결혼, 멋지다"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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