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생아수가 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11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11월 출생아 수는 3만2300명으로 1년 전보다 4.4%(1500명)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 11월에 기록한 역대 최저치 3만4000명을 1년 만에 재차 경신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생아수가 급감한 뾰족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사망자 수 역시 2만25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300명)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3600건으로 16.9%(4800건) 급감했고 이혼건수는 9300건으로 지난해보다 4.1%(400건) 줄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윤달이 끼어 결혼을 기피하면서 혼인 건수 급감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11월 출생아 수는 3만2300명으로 1년 전보다 4.4%(1500명)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 11월에 기록한 역대 최저치 3만4000명을 1년 만에 재차 경신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생아수가 급감한 뾰족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사망자 수 역시 2만25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300명)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3600건으로 16.9%(4800건) 급감했고 이혼건수는 9300건으로 지난해보다 4.1%(400건) 줄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윤달이 끼어 결혼을 기피하면서 혼인 건수 급감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