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379호로 전달보다 1.7%(676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수는 지난 5월 4만9천26호에서 6월 5만257호, 7월 5만1천367호로 늘다가 8월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달(19,774호)보다 0.2%(40호) 증가한 1만9천814호로, 두 달 연속 미분양 물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지방역시 전달(19,929호)보다 3.2%(636호) 증가한 2만565호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는 전달보다 26호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85㎡ 이하는 650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공후 미분양은 같은 기간 1.2%(198호) 줄어든 1만6천267호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379호로 전달보다 1.7%(676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수는 지난 5월 4만9천26호에서 6월 5만257호, 7월 5만1천367호로 늘다가 8월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달(19,774호)보다 0.2%(40호) 증가한 1만9천814호로, 두 달 연속 미분양 물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지방역시 전달(19,929호)보다 3.2%(636호) 증가한 2만565호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는 전달보다 26호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85㎡ 이하는 650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공후 미분양은 같은 기간 1.2%(198호) 줄어든 1만6천267호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