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 출연한 그룹 신화가 후배 아이돌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 신화는 데뷔곡인 ‘해결사’와 ‘T.O.P’, ‘Brand New’의 무대를 선보이며 내달 컴백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무대에서 신화는 쟁쟁한 후배들 사이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관록의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방송 이후 후배 가수들과 함께 한 인증샷도 화제다. 신인 그룹 여자친구는 무대를 마친 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인기가요’ 800회 특집. 신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신화 선배님들처럼 `여자친구`도 팬 여러분들께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신화와 여자친구가 함께 훈훈함을 자아내며, 신화가 후배 여자친구의 앨범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나인뮤지스 역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만난 나인뮤지스와 신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와 신화는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신화 멤버 김동완이 후배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
이날 신화의 ‘해결사’를 커버한 신예 소나무 역시 대선배 신화와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화 인기가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신화, 훈훈하네”, “인기가요 신화, 무대 완전 멋있었어요”, “인기가요 신화, 후배들이랑 있어도 귀여워 보여”, “인기가요 신화, 오랜만의 인기가요 무대라 신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2월 말 정규 12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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