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중소기업 전용매장(K-Soho)의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실적 대비 2배인 480만달러로 정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K-Soho LA매장이 지난 2013년 11월 개장 이후 모두 246만달러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 LA법인은 올해 매출목표를 480만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지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Soho매장에는 현재 중소기업 75개사 850여개 품목이 입점해있으며 올해는 이를 150개사 1천200개 품목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내수 위주로 운영했던 우수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망과 영업력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K-Soho LA매장이 지난 2013년 11월 개장 이후 모두 246만달러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 LA법인은 올해 매출목표를 480만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지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Soho매장에는 현재 중소기업 75개사 850여개 품목이 입점해있으며 올해는 이를 150개사 1천200개 품목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내수 위주로 운영했던 우수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망과 영업력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