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민국 '닭똥 눈물'+'울보' 엄태웅…'슈퍼맨' 시청률, 30주 연속 1위

삼둥이 민국 `닭똥 눈물`+`울보` 엄태웅…`슈퍼맨` 시청률, 30주 연속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눈물 사진 설명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이의 눈물과 함께 삼둥이의 형제애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송일국은 민속촌에서 서당체험을 했다. 삼둥이는 훈장님에게 인사법을 배우고 붓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붓글씨 체험을 하던 민국이가 그만 바닥에 붓으로 낙서를 하는 장난을 쳤다. 이에 훈장님은 민국이에게 회초리를 들면서 엄하게 훈계했고, 삼둥이 민국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훌쩍거렸다.


삼둥이 민국이는 훈장님의 엄한 모습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보던 훈장님은 민국이를 위로해줬다. 이어 훈장님은 대한이를 불러 동생을 위로해주라고 말했다.


대한이는 민국이에게 다가가 민국이의 눈물을 닦아주고 쓰다듬어줬고, 이를 지켜보던 만세는 형 민국이의 우는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눈물 사진 설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전국기준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방송분까지 30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전체 일요예능 시청률 1위까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