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성인병을 부르는 `설탕+나트륨` 중독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성인병을 부르는 설탕과 나트륨 중독에 대해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박경호 한의사, 조애경 전문의,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성인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애경 전문의는 "나쁜 환경이나 습관 등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이 축적돼 성인병이 발생한다"라며 "성인병에는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설탕과 나트륨 중독이 성인병을 일으킨다"라고 덧붙였다.
조애경 전문의는 "비만을 부르는 달콤한 독약이 설탕이다"라며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 혈당수치를 증가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킨다"라며 "나트륨에 심하게 중독되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의 합병증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성인병을 부르는 설탕과 나트륨 중독에 대해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박경호 한의사, 조애경 전문의,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성인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애경 전문의는 "나쁜 환경이나 습관 등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이 축적돼 성인병이 발생한다"라며 "성인병에는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설탕과 나트륨 중독이 성인병을 일으킨다"라고 덧붙였다.
조애경 전문의는 "비만을 부르는 달콤한 독약이 설탕이다"라며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 혈당수치를 증가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킨다"라며 "나트륨에 심하게 중독되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의 합병증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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