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팔굽혀펴기 42개에도 신체검사 불합격 '왜?'

입력 2015-01-26 11:55  


엠버가 7cm가 넘는 문신으로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후보생(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입소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신체검사 중 “문신이 있냐”는 군의관의 질문에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보여줬다.

군의관이 문신의 크기를 잰 결과 적합 기준인 7cm를 넘겼고, 이에 군의관은 “불합격”이라는 판정을 내리며 “대대장과 의논해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엠버 문신에 누리꾼들은 “엠버 문신” “엠버 문신 엄청나다” “엠버 문신 신기해” “엠버 문신 있으면 안 되는구나” “엠버 문신 너무 뻔한 전개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버는 체력검사에서 팔굽혀펴기 42개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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