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 동쪽에 위치한 동나이성의 주민들에게 9만 5천달러 상당의 운동화와 긴급구호키트 등 생필품 5천200여점을 전달했다.
긴급구호키트는 포스코건설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해 6월 국내외 이재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모포·수건·세면용품 등 17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이 담겨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동나이성 인근에서 룽탄-저우자이 고속도로와 포모사 제철소 건설 등 다양한 건설공사를 수행중이어서 주민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긴급구호키트는 포스코건설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해 6월 국내외 이재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모포·수건·세면용품 등 17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이 담겨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동나이성 인근에서 룽탄-저우자이 고속도로와 포모사 제철소 건설 등 다양한 건설공사를 수행중이어서 주민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