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이 소녀시대 유리와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잭슨은 최근 JTBC 예능 ‘나홀로 연애중’ 3, 4회 녹화에 남자 게스트로 나서 유리와 가상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잭슨이 밝힌 이상형은 ‘까무잡잡하고 건강미 넘치는 여자로’ 마침 VCR 속 ‘가상연인’으로 나온 유리의 이미지와 일치해 잭슨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MC들도 자유분방하면서도 신사적인 매너까지 갖춘 잭슨의 등장에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잘 이끌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잭슨 역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본인의 생각과 다른 상황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퀴즈를 맞추기라도 하면 환호하는 등 ‘가상현실 연애’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