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한그루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한그루 사진= 한그루 SNS)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무늬 비키니를 입고 호텔인 듯 보이는 곳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볼륨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는 남심을 흔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비키니는 입었는데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비키니가 한그루의 볼륨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가 "본인이 예쁜 것 아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그루는 "아침엔 너무 부어서 안 예쁘다. 저녁엔 가끔"이라며 "주기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컬투의 계속되는 질문에 "9시 42분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컬투는 "한그루는 9시 42분에 제일 예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그루 사진= 한그루 SNS)
아울러 한그루는 북경예술고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유창한 중국어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중국에서 한국인이 없는 학교에 바로 들어갔다. 살기 위해 배운 중국어"라고 이야기했다.
또 한그루는 "북경예술고에서 무술, 검술을 공부했다"고 말해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자랑했다.
컬투쇼 한그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그루, 정말 예쁘다", "한그루, 엄친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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