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前여친 천이슬 언급 "할리우드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에서는 기존 멤버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을 포함하여 새로운 멤버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함께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족구`로 동호인들과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축구와 테니스에 이어 족구 팀에 합류한 양상국이 전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상국은 `예체능` 테니스 편 진행 당시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따.
양상국은 족구편 합류 소감을 전하며 "외로울 뻔 했다. `예체능`팀에게 절 하고 싶다"라며, "올 봄은 따뜻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이 "타 프로그램에서 전 여친을 만나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라며 안타까워하자 "사실 헤어지고 난 뒤 통화를 했는데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양상국의 탄탄한 운동신경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은 시청자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라며, "양상국이 이별의 아픔을 이기고 족구 왕으로 거듭 날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활약할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27일 방송될 예정이다.(사진=KBS 2 `우리동네 예체능`)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에서는 기존 멤버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을 포함하여 새로운 멤버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함께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족구`로 동호인들과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축구와 테니스에 이어 족구 팀에 합류한 양상국이 전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상국은 `예체능` 테니스 편 진행 당시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따.
양상국은 족구편 합류 소감을 전하며 "외로울 뻔 했다. `예체능`팀에게 절 하고 싶다"라며, "올 봄은 따뜻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이 "타 프로그램에서 전 여친을 만나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라며 안타까워하자 "사실 헤어지고 난 뒤 통화를 했는데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양상국의 탄탄한 운동신경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은 시청자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라며, "양상국이 이별의 아픔을 이기고 족구 왕으로 거듭 날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활약할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27일 방송될 예정이다.(사진=KBS 2 `우리동네 예체능`)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