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여진구, 써니, 타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써니가 게재한 여진구의 별명 ‘진구오빠’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한 방송에서 “누나 팬 분들이 진구오빠라고 부르신다”고 고백하며 “누나들이 오빠라고 불러줘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브이 자를 그리며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진구, 써니, 타블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사한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써니 여진구 타블로” “써니 여진구 타블로 귀여워” “써니 여진구 타블로 좋겠다” “써니 여진구 타블로 진구오빠라니” “써니 여진구 타블로 원래 이름이 여진구 오빠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23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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