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3년간 연기 활동 쉰 이유 이제 보니...

입력 2015-01-26 16:46  



이세은(35)이 3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6일 그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녀가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려 한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녀는 2012년 방송된 `지운수대통`을 끝으로 3년여 간 활동을 쉬고 있다.

이세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대박" "이세은 결혼, 축하해요" "이세은 결혼, 얼굴 안보이더니" "이세은 결혼, 왜 쉬었는지 알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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