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귀염둥이 윤석, '공포 동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어 '섬뜩'

입력 2015-01-26 17:10  


‘일밤-애니멀즈’ 윤석이가 화제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 ‘유치원에 강 강아지’에 출연하는 윤석이가 초절정 귀여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유치원에 등원하게 된 윤석이는 서장훈 선생님과 함께 처음 강아지와의 포옹을 시도했다.

초 긍정맨답게 ‘네’라는 대답을 연달아 보이던 윤석이는 강아지의 처음 느껴본 거칠한 촉감을 경험하고선 바로 울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석이는 동요를 부르던 중 원곡과 전혀 다른 “빨개면 아기, 아기는 맛있어”라는 섬뜩한 가사로 개사해 윤석이 만의‘공포 동요’로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세 명의 선생님 덕분에 겨우 울음을 그친 윤석이는 다시 강아지들에게 용기 내서 “멍멍이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넸지만 곧바로 선생님에게 달려갔다고.

‘유치원에 간 강아지’ 첫 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등장으로 강한 존재감을 남겼던 초절정 귀요미 윤석이는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모든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