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장 찾아

입력 2015-01-26 17:59  



KBS ‘가족끼리 왜이래’ 팀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장에 깜짝 방문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2008년 한국에서 초연됐다. 작품은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주인공인 청원수녀 ‘마리아’가 일곱 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배우 양희경은 ‘마리아’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원장수녀’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난, 김현주, 박형식, 김일우, 김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양희경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 팀과 양희경은 준비한 케이크를 나눠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배우 양희경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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