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분당 토지 매각 2억 원 가량 손해 본 이유가?

입력 2015-01-26 18:12  


탕웨이가 분당 토지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색계’와 ‘만추’로 얼굴을 알리고 지난해 8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배우 탕웨이가 본인 소유의 분당 땅을 2억원 가량의 손해를 보고 되판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다수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26일 탕웨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전용면적 485.9m²(약 147평) 토지를 작년 11월14일 12억5000만원에 매각했다”며 “탕웨이의 땅은 한 중소기업 대표 부부가 매입해 지난 8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2012년 7월 분당 땅을 매입하며 외국인 주민번호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가 매각한 토지는 별도의 건물이 없는 토지로 2종전용주거지역이다.

탕웨이가 토지를 매각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탕웨이 토지 매각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토지 매각” “탕웨이 토지 매각 이제 분당댁 아니야” “탕웨이 토지 매각 손해보고 팔다니” “탕웨이 토지 매각 대박” “탕웨이 토지 매각 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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