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분량 통편집 결정…논란 속 씁쓸한 퇴장 ‘향후 6인 체제 이어간다’

입력 2015-01-26 1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는 가수다3`가 이수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26일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는 가수다3’) 측은 이수 촬영 분량을 모두 편집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나는 가수다3’는 충원 없이 6인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합류, 지난 21일 진행된 첫 녹화에 참여했지만 시청자들의 비난 여론을 받으며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이수는 2009년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던 터. 이에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강한 반대 여론이 있었고, 결국 첫 녹화 다음 날인 22일 ‘나는 가수다3’ 측은 이수의 하차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 ‘나는 가수다3’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우려에 따라 하차 결정을 내린 만큼 이미 녹화한 분량도 방송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이수 분량 통편집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 이수, 애초에 캐스팅을 하지 말지”, “나가수 이수, 결국 저럴 줄 알았다”, “나가수 이수, 더 좋은 가수들 많을 텐데 왜 굳이 캐스팅해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 시즌3’는 박정현, 양파, 효린, 소찬휘, 스윗소로우, 하동균이 최종 출연진으로 확정되었으며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