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이정협 헤딩 선제골 (사진=MBC) |
일본 반응 "이정협 갖고 싶다" …한국 이라크 중계 이정협 골 아시안컵 4강
한국 이라크 일본 반응 "한국엔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참 많구나. 이정협 파워 헤딩 대단하다. 제공권에서 이라크를 아예 눌러 버렸네."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라크에 1-0 앞서 있다.
한국은 26일 오후(한국시각)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4강전서 이정협은 헤딩슛으로 이라크 그물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선제골을 잘 지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이라크는 수비라인을 끌어 올려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유니스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공격으로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일본 축구팬들은 실시간 한국 경기를 시청하며 "한국의 피지컬이 부럽다. 이정협 좋은 선수다. 일본에 손흥민 있었다면..."등 부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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