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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진구오빠
써니가 여진구에게 `진구오빠`라 불러 화제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진구, 타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양 옆으로 진구와 타블로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써니 옆에서 오빠처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 보다 8살이나 어린 19살임에도 불구하고 써니가 "진구오빠"라는 말을 할만큼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인증샷은 여진구가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촬영한 것. 앞서 MBC 공식 트위터에서는 "외쳐! 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 아닌가요? 배우 여진구 라디오 나들이!"라며 라디오 부스에서의 훈훈한 인증샷으로 여진구의 라디오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써니가 공개한 사진 속 여진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 진구오빠, 나같아도 오빠라고 부르겠다", "써니 진구오빠, 어떻게 이 비주얼이 19살일 수가 있지? 완전 설레는데?", "써니 진구오빠, 진심으로 진구 빨리 성인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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