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LG화학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8% 감소한 2천31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2천695억 원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은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유지에도 정기보수와 원재료 투입 시차로 인해 2천118억 원에 그쳤고, 정보소재는 엔화 약세에 따른 경쟁심화로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LG화학은 올해 유가 하향 안정화로 인한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 증설 효과로 석유화학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2% 증가한 1조 4천7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정유·화학업종은 유가 하락 구간에서 원재료 투입시차, 수요 지연 등으로 부진한 이익과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며 "4분기 실적 부담과 대형전지 수익성 하향조정으로 단기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8% 감소한 2천31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2천695억 원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은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유지에도 정기보수와 원재료 투입 시차로 인해 2천118억 원에 그쳤고, 정보소재는 엔화 약세에 따른 경쟁심화로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LG화학은 올해 유가 하향 안정화로 인한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 증설 효과로 석유화학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2% 증가한 1조 4천7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정유·화학업종은 유가 하락 구간에서 원재료 투입시차, 수요 지연 등으로 부진한 이익과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며 "4분기 실적 부담과 대형전지 수익성 하향조정으로 단기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