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리뷰] 지갑 속 평균 현금,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입력 2015-01-27 11:07  

[핫이슈 리뷰] 지갑 속 평균 현금,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핫이슈 리뷰] 지갑 속 평균 현금, 소득 높을수록 보유 현금 늘어나 (사진 설명 = `나 혼자 산다` 캡처 /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개인이 평소 지갑에 보유한 현금은 평균 7만 7천원이라고 알려졌다. 지갑 속 평균 현금은 남성이 8만 1천원으로 여성 평균인 7만 2천원보다 9천원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인당 현금 보유금액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9만3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40대가 8만 8천원, 30대 8만 1천원, 60대 이상이 7만원, 20대 4만 6천원의 순이었다.


소득이 높을수록 지갑 속 평균 현금도 높아졌다. 연봉이 2000만원 미만인 사람은 지갑 속에 4만 9000원이 있었지만 6000만 원 이상은 2배가 넘는 10만 5000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이 지난해 7월 설문조사한 결과다.





[핫이슈 리뷰]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사진 설명 = `생생 정보통` 캡처)




미국의 폭스뉴스가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을 소개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기의 경우는 포장지에 표기된 유통기한이 중요하다. 표기된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으며, 냉동육은 이보다 오래 갈 수 있으나 절대로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키면 안 된다.


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다. 달걀의 경우, 사람들은 달걀의 유통기한을 실제보다 더 짧게 인식하고 있는데 구입한 뒤 무려 5주일 동안은 먹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신선한 생선을 맛보려면 냉장고에 이틀 이상 두지 않아야 한다. 특히 생선은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 나면 맛이 갔다는 증거다. 우유는 시큼한 맛이 나면 맛이 간 것이다. 냄새가 확실하지 않다면 덩어리나 막이 생겼는지를 살펴 농도가 다르게 보이는지 확인한다.


냉동식품은 너무 오래 냉동시키면 식품에서 수분이 달아나서 맛이 없어진다. 오래 냉동시켜 퍼석해진 고기는 그 부분만 잘라내고 요리하면 되며, 바싹 마른 아이스크림은 긁어내고 먹으면 맛은 변함없이 좋다.


곰팡이 핀 음식 중 치즈 등은 한 조각 잘라내고 먹어도 된다. 그러나 음식 대부분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고기, 빵, 잼, 요구르트, 견과류, 반 조리 식품 등도 곰팡이가 핀 경우 즉시 버리도록 한다.




[핫이슈 리뷰]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HLA-B27이라는 유전자 + 세균 감염 (사진 설명 = `풀하우스` 캡처)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심한 만성 통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 초기부터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강직성척추염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진행돼 뼈가 대나무 마디처럼 붙게 돼 점점 움직이기가 어렵게 된다. 주로 20~30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국내 환자수는 약 2만~4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면역력 약화로 인한 세균 감염, 외상, 과로 등의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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