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데니스 홍 "어린시절 부모님께 혼난 경험이 없어"

입력 2015-01-27 13:40  

‘여유만만’ 데니스 홍 "어린시절 부모님께 혼난 경험이 없어" 남다른 교육법?

‘여유만만’에 출연한 데니스 홍이 어린 시절 부모님께 받았던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창의적인 부모가 창의적인 아이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백종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영만,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 데니스 홍,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스 홍은 “어린 시절 호기심이 많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살 때 집에서 마법음료를 만든다고 난장판을 만들었다. 하지만 부모님께 혼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수영은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데니스 홍은 “초등학교부터 로봇 과학자가 꿈이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과학자가 되기 위해 수학과 과학은 꼭 해야된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니스 홍은 “초등학교 당시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었다. 미술, 수학, 과학 과목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과목은 공부를 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니스 홍은 “부모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지만 화내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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