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3월 결혼, 예비신랑 3세 연하 금융맨에 재벌가 오너 아들?

입력 2015-01-27 12:12  


이세은이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다.

오늘(27일) 한 매체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세은이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된 회사. 2014년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732억 원.

이세은은 예비 신랑과 2년 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세은은 예비신랑의 한결 같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세은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이세은 결혼 축하해요”, “이세은 결혼, 잘 살길 바라요”, “이세은 결혼, 아쉽다”, “이세은 결혼, 3월의 신부 탄생”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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