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사기혐의' 복귀 첩첩산중

입력 2015-01-27 14:14  

젝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사기혐의` 복귀 첩첩산중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과거 사기혐의도 재조명되고 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3집앨범자켓/BNT)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강성훈은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냈다.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과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또 안씨 등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방송화면캡처)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안타깝다 정말..",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단순히 운전미숙 맞아?",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진실은 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